2018. 10. 27.
정상 개방하는 날 비가 오락가락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웠다..
지왕봉에 올랐을 때 안개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실망하며 돌아서는 순간
환히 걷히고 모든 게 뚜렷하게 보여 탄성..
다행히 멋진 풍광을 다 보고 왔다..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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